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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호 지방유형문화제 동해 척주비 1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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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약 32
윗지름 약 14
입지름 약 16.5
밑지름 약 16.3

그리 크지 않은데도 상당히 묵직한
지방유형문화제 제38호
동해척주비 항아리도자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1 척주동해비[편집]
조선 현종 2년에 삼척부사를 지낸 허목이 세운 비석으로 삼척항 남쪽의 육향산[1]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본래 정라진[2] 앞 만리도에 있었는데 비석이 파손되자 숙종 36년에 현 장소로 옮겨온 것이다.
본래 삼척의 해안가 일대는 해일이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해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였다고 한다.[3] 아무튼 이를 안타깝게 여겼던 당시 삼척부사 허목이 동해송이라는 시를 짓고 특유의 전서체로 글을 써서 비석을 세우니 바다가 조용해지고 해일이 물러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조수를 물리치는 비석이라 하여 퇴조비(退潮碑)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1.1 관련 일화[편집]
이 척주동해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비석을 세운지 49년이 지난 숙종36년(1710년), 새로 삼척에 부임한 부사, 박래정이 이 비석의 영험함을 전해듣고, 미신이라며 철거해 버렸다. 그 후 다시 해일이 일어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박 부사가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런데 허목이 비를 세울 당시에 같은 문자의 비를 별도로 하나 더 만들고백업 죽서루 밑에 몰래 묻은 다음[4], 마을의 아전에게 말하기를 "내가 죽은 뒤 때가 되면, 서인 수재로, 나와 원수간에 있던 자가 와서 이 비를 파쇄할 것이오. 그렇게 된 즉, 조환(해일)이 여전하겠기에 네게 별도의 비석 뭍은 곳을 알려 주는 것이니 너는 명심코 누설치 말라"고 하였던 것. 실제로 비석이 뽀개지는 일이 일어나자 이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박부사에게 이를 알려주어 묻혀있는 비석을 다시 세우게 되니 다시 해일이 멈추었다고 한다.
1.2 비문[편집]
洲古悉直氏之地 在濊墟 南去京都七百里 東臨大海 都護府史 孔岩 許穆書
瀛海茫瀁 百川朝宗 其大無窮
東北沙海 無潮無汐 號爲大澤
積水稽天 渤潏汪濊 海動有曀
明明暘谷 太陽之門 羲伯司賓
析木之次 牝牛之宮 日本無東
鮫人之珍 涵海百産 汗汗漫漫
奇物譎詭 宛宛之祥 興德而章
蚌之胎珠 與月盛衰 旁氣昇霏
天吳九首 怪夔一股 颮回且雨
出日朝暾 轇軋炫煌 紫赤滄滄
三五月盈 水鏡圓靈 列宿韜光
搏桑砂華 黑齒麻羅 撮䯻莆家
蜑蠻之壕 爪蛙之猴 佛齊之牛
海外雜種 絶黨殊俗 同囿咸育
古聖遠德百蠻重譯 無遠不服
皇哉凞哉 大治廣博 遺風邈哉
— 顯宗二年 先生來守是邦 撰篆東海碑 立於汀羅島 爲風浪澈沈 先生聞而改書 今參考兩本 大字用舊本 小字用新本 刻竪于竹串島 時 上之 三五年 乙丑春三月也
해석은 대략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편의상 위의 4구체씩 끊은 것을 /로 구분했다
척주는 옛날에 실직씨의 땅이요, 예나라의 터 남쪽으로, 서울로부터 700리요, 동쪽으로는 큰 바다에 임하여 있다. 도호부사 공암 허목 쓰다
큰 바다 한없이 일렁이고 / 온갖 냇물이 흘러드니 / 그 큼이 끝이 없어라
동북은 모래바다 / 밀물썰물 없으므로 / 대택이라 이름했네
쌓인 물은 하늘에 다다르고 / 출렁임이 넒고도 아득하니 / 바다의 움직임엔 음산함이 서려있네
밝고도 밝은 양곡은 / 해뜨는 문이로다 / 희백이 공손히 해를 맞으니
석목의 위차요 / 빈우의 궁으로 / 해 돋는 동쪽의 끝이로다
교인의 보배와 / 바다의 온갖 산물 / 많기도 하여라
기이한 조화를 부려 / 너울대는 그 상서는 / 덕을 일으켜 나타남이로다
조개는 진주를 잉태하고 / 달과 함께 성하고 쇠하며 / 기운을 토하고 김을 올린다
머리 아홉 천오와 / 외발 달린 기는 / 센 바람 일으키고 비를 뿌리네
아침에 돋는 햇살 / 찬란하고 눈부시니 / 자색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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